뭔가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자극이 필요하다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매운맛이 진하게 풍기는 맛을 선호하실 텐데요.
오래간만에 맛있는김치, 매운김치를 먹어볼 겁니다.
입안에 불이 날지도 모르니 소화기를 비치하고 시식하는 것은 어떨까요!
매운 것을 간간이 즐기는 농사짓는마케터동주가 오늘은 일상에 별다른 이슈가 없어 매운 김치로 불을 질러 보려고 하는데요.
달달해진 내장에 매운김치로 온몸에 전율을 느낄만한 자극 좀 줘보러 가보실까요!
섭이네벼락김치.
벼락김치가 생소할 텐데요.
벼락김치는 국내산배추를 절여 즉석에서 바로 만드는, 벼락치듯 매운김치라고 합니다.
김치는 재료가 좋아야 하죠.
해썹시설에서 빻은 고춧가루와 긴 시간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버무린 지 5일 내의 김치가 맵고 그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길 수도 있고, 매운맛이 덜해지는 마법의 매운김치랍니다.
김치는 양념 맛이 대부분 차지한다고 보는데요.
듬뿍 발려진 시뻘건 양념이 침샘을 자극하고, 하얀밥에 올려서 먹어볼 생각이 앞서게 되는데요.
매운배추김치와
매운파김치.
포장도 겉에는 진공포장, 내부는 김치통으로 깔끔하게 진공되어 택배로 배송.
김치통은 누구나 쉽게 먹다 남겨 냉장고에 보관이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그럼 자~~~
섭이네벼락김치, 매운김치 먹을 준비되셨나요?
하나씩 먹어보자고요.
매워 보이지도, 매운 내가 나지도 않아요.
예전에 다주 가던 종로의 낚지집.
어찌나 맵던지!
다음날 화장실에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도 매운 것이 땅기는 이유는 몸이 원하기 때문이겠죠!
벼락김치!
벼락이 치네요.
맵네요.
전율이 온몸에 번지면서 밀려오는 희열이랄까요.
이것이 벼락김치의 참맛이구나.
천둥번개가 몰아치고 벼락이 치는 순간.
그 맛의 오묘함이 묻어나며 뇌가 하얗게 되는 순간.
누구와 식사를 하고 있는지 인지조차도 할 수 없는 순간들.
매운김치를 먹지 못한 분들은 거리를 두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매운맛에 열광하는 현대인들.
다이어트가 된다.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등의 다양한 마케팅적인 요소를 가미해 다양한 음식에 매운맛을 더한다.
그리고 그 맛에 흠뻑 빠지는 사람들이 만연하다.
섭이네벼락김치가 그 주류에 있는 대표 김치가 아니가 한다.
음식은 응용과 도전이 늘 퓨전을 만들고, 대박맛집으로 탄생을 하게 되죠!
단순히 매운김치가 아닌 맛있게 매운김치는 흔치 않아요.
섭이네벼락김치가 바로 맛있게 매운김치인 듯합니다
주문전화 1833 - 6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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