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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대추2

[판매완료]토종대추, 창고에 있던 불면증 해결제 국산대추! 잊고 팔지 못했네요! 무주구천동특산품(한정판매 4kg > 4만원) 가을걷이를 하고 서울에 와서 지내던 중. 시골은 자주 가지 못하지만 그래도 늘 가고픈 곳이 바로 시골이다. ​ 그런데 이번 설 명절에 간 무주. 어찌 그런데 광에 쌓여있는 토종대추. 일반 대추와는 다르고, 요즘 핫한 대왕대추와도 다른 완전 토종대추 알이 크지도 않고. 그냥 작지막 예전에 고향에서 따먹던 아주 달던 그 대추들이다. ​ 나무는 정말 오래되어서 이제는 가지치기를 좀 해야 딸 수 없을까 고민을 하기도 하는데. ​ 토종대추 판매합니다! 5박스 한정 4kg 4.4만원 [택배비 포함/택배비 4천원] 문의 010-6313-3183 ​ ​ ​ 토종대추는 아주 달아요. 물을 끓여서 마시면 아주 맛이 좋은데요. 차를 유독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주 좋은 차재료. ​ 요즘은 흔해진 한약을 달여 먹는 데에는 반드시.. 2023. 1. 31.
땡스 기빙! - 동네분들 농작물 팔아주기 프로젝트 [고추, 대추 편] ​ ​ 가을이면 봄에 내어준 새싹의 결과물이 수확된다. 봄에 가뭄과 여름에 더위와 가을에 태풍을 이겨낸 산물들. 농부의 발걸음이 거름이 되어 풍성한 가을을 만든다. ​ 모든 생산물들은 사람의 얼굴이 모두 다르듯. 하나같이 같은 모양이 없다. 신기하다. 자연이 주는 선물이란 한이 없다는 표현이 맞을까! ​ ​ ​ 대추가 나무에 달렸을 때에는 별로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장대질을 하고 털어내어 보니 양이 상당하다. "이걸 어찌 다 먹나!" ​ 많이 수확을 해도 걱정, 적게 달려도 걱정. 모든 사람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그래서 자식들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 ​ ​ 티끌을 모아 태산을 이룬다. 도시에서는 그런 티끌이 없다. 표현이 어울리지도 않는다. 깍쟁이들만 사는 도시의 그런 이미지와는 너무..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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