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를 하고 서울에 와서 지내던 중.
시골은 자주 가지 못하지만 그래도 늘 가고픈 곳이 바로 시골이다.
그런데 이번 설 명절에 간 무주.
어찌 그런데 광에 쌓여있는 토종대추.
일반 대추와는 다르고,
요즘 핫한 대왕대추와도 다른 완전 토종대추
알이 크지도 않고.
그냥 작지막 예전에 고향에서 따먹던 아주 달던 그 대추들이다.
나무는 정말 오래되어서 이제는 가지치기를 좀 해야 딸 수 없을까 고민을 하기도 하는데.
토종대추 판매합니다!
5박스 한정
4kg
4.4만원
[택배비 포함/택배비 4천원]
문의 010-6313-3183
토종대추는 아주 달아요.
물을 끓여서 마시면 아주 맛이 좋은데요.
차를 유독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주 좋은 차재료.
요즘은 흔해진 한약을 달여 먹는 데에는 반드시 들어가는 대추.
그 약성이 좋기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아니면 단맛을 내기 위한 보조재.
약방의 감초만큼이나 많이 들어가는 토종대추.
얼마 남지 않은 보름.
과거에는 보름이 큰 명절, 통과의례 중 하나였는데요.
지금 이맘때쯤이면 한겨울 방학.
쥐불놀이에 한창이고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군것질거리를 찾아다니는 하이애나와 같은 시절이 아니었는지!
그 당시 약밥이나 대추에 말린 호두,
이런 것을 먹을 때면 엄청이나 맛이 좋은 것이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맛이 좋은 간식 중 하나이죠!
대왕대추, 역시 맛이 좋아요.
그런데 토종만큼 될까요?
늘 토종을 말하는 농사짓는마케터동주.
토종이 좋은 이유는 그 맛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향수의 맛을 가져다주며,
우린 몸에는 우리 것이라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 아닌지!
무주구천동
계곡에서 자란 토종대추, 토종호두,
고사리..
농사짓는마케터동주의 농사 품목입니다.
대추는 적지요.
양도 많지 않아요.
호두나무는 양이 과분하지요.
혼자 하기에는 적은 양이지만...
고사리는 아침 운동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공간의 물건으로 재미와 할 일을 만들어 준다.
광에 있던,
관리를 하지 못했던 토종대추 팝니다.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차로 드셔도 아주 좋아요.
작은 것이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 손수 골라서
전부 크지 않지만,
작지도 않은
맛만 좋은 토종대추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판매금은 지주와 저의 일을 도와주시는
두 분, 장인 장모님에게 보내 드립니다.
오늘은 토종대추장사로 나섰는데요.
필요하신 분들 빨리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토종대추 판매합니다!
5박스 한정
4kg
4.4만원
[택배비 포함/택배비 4천원]
문의 010-6313-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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