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때가 있다고 합니다!
이 겨울 마지막 대방어에 내가 빠지다!
힘든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오직 유일한 위안.
그것은 바로 먹는 것.
하얀 연기와 더불어 쓰디 쓴 소주를 기울이는 것이
지친 하루를 넘기는 하루의 마지막 위로.
자는 것도 부족하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도 부족한 그들만의 리그.
언제나 뿌연 연기와 함께 기울이는 50m의 즐거움.
맛있는 음식과 사람은 늘 그들만의 잔치를 밤이면 밤마다 즐긴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낚시꾼이 직접 올려준 대방어에 한잔 기울여 보는 시간이다.
■ 피를 뽑아 먹기 좋게 포장까지, 제주도에서 물 건너 온 대방어 회 ©easternking
잡아서 피를 빼고,
종이 수건에 말끔하게 싸서 비행기를 타고 올라와
공항에서 직접 픽업해서 즐기는 바다에서 식탁까지
1박 2일의 머나먼 여정.
그렇지만 빠르고 살아 숨 쉬는 음식의 마일리지.
나는 늘 식품 마일리지가 가까울수록
그것이 가장 멋진 슬로푸드,
건강식이라고 말해 왔는데.
■ 횟집에서는 몇 접시나 되는 양을, 몇 인분이나 되는 양을 혼자서 먹어 치웠다. ©easternking
칼잡이 옆에 앉아서 얻어먹는 대방어의 맛이란?
누구도,
어느 식당에서도,
어느 칼잡이에게서도 얻어먹을 수 없는 그것.
속고 속이는 시장의 이론을 벗어나 즐기는 이들만이 누리는
일반적이지 않은 유통의 과정.
이런 유통을 우리는 잘 알지는 못한다.
아는 사람들만이 싸고 저렴하게 맛있게 먹는 방법.
이 방법을 공유해야 하는데.
사실은 현지에서는 회를 보내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표한다.
어제 잡은 생선을 아침에 회를 떠서 비행기를 태워 공항에서 픽업.
불과 잡은 지 24시간 내에 나의 입으로 들어가는 생선회의 신선함.
누구나 즐길 수 없는 즐거움.
이런 것을 누리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세상 살아가는 특별한 이벤트!
궁금하신 분들은 알려드릴 용의가 충분히 있다는~~~
■ 탕은 역시 질탕이 최고. 식재료는 정성과 정직이 맛을 좌우합니다. ©easternking
대방어의 마지막 피날레.
그것도 지리로 만든 매운탕.
지리탕에는 더없이 맛 좋은 미나리.
정말 맛 좋은 탕에는 미나리와 각종 양념으로 만든 지리탕!
음식은 모든 정성과 재료가 어우러져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음식의 비법은 정직과 재료.
식재료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꼭 필요한 정보이지만 잘 알려고 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음식의 정석은 식재료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그 공간에서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기대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농사짓는마케터동주의 이번 주 즐거움이었습니다.
I hope the day comes when I can enjoy it with everyone here.
I wish you all the best in that space.
Please look forward to it.
Thank you.
So far, it has been the pleasure of this week's farming marketer D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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