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죽은 어딘지 모르게 격이 있고 품위가 있어 보이는데요.
어디서 보신 것 같으신가요?
통가죽과 마우스패드라!
기존에 많이 생각해 본 아이템이긴 한데요.
이렇게 직접 보게 되다니 노트북을 매일 접하는
농사짓는마케터동주는 주변 환경에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 애정과 관심이 아주 많은데요.
오늘은 사소하고 작은 액세서리이지만 좋은 것을 사용하고 친근한 것을 두고 싶은 마음, 소유하고 싶었던 것이 사실인데요.
딱 맘에 드는 마우스패드, 그것도 루피노퍼니처에서 만들었다는데.
가구회사에서 만든 마우스패드라...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가죽의 숨결이 느껴지네요.
두툼한 가죽으로 만들어졌고요.
가죽으로 만든 소품, 가방, 손가방.
다양하게 있지요.
노트북 케이스에 같이 넣어 다니면 품위 있어 보이고 폼도 나네요.
그리고 노트북 표면도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하는 것 같아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고, 감촉도 아주 좋아요.
흔히 가죽 냄새가 나는 것이 보통인데
냄새는 나지 않아요.
익숙한 냄새라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요.
검정색을 유독 좋아하는농사짓는마케터동주
마우스패드도 검은색을 골랐네요.
버팔로 통가죽, 천연 물소 가죽으로 만든 마우스패드.
라이트브라운, 와인, 다크브라운, 네이비블루, 블랙 5가지 색이 있네요.
가죽의 색은 얼마든지 있겠지만 다섯 가지로 만들어진 속에서 잘 골라보세요.
루피노퍼니처의 통가죽마우스패드.
가구의 품격도 높여주고,
주변의 소품을 돋보이게 해주는 소품이지만
역시 아이디어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테리어.
데스크테리어.
별것 있습니까?
아이디어이며 주변과의 소통, 조화가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이제는 노트북을 접하는 것이 조금은 산뜻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 있는데요.
항상 작은 변화를 가지면 그 환경이 더욱 정겨워지고,
좋은 것을 가지면 더 자주 그 환경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마우스를 매일 사용하고,
매일 어루만지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카페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작업을 하는 분들,
가지고 다녀 보세요.
작은 것이 큰 것을 가리고,
또는 그 사람의 판단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디테일을 선물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
선물로도 아주 좋을 듯해요.
변화를 가져보세요.
분명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환경.
기분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농사짓는마케터동주의 소품, 통가죽마우스패드 이야기였습니다.
볼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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