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펜에 대한 사용을 늘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사용해 보지 못해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왜 진작 구매하지 않았나 하는 후회를 해봅니다.
Z Fold 4를 사용하면서 다양하게 사용을 하는데...
특히 두 개의 화면을 열어놓고 작업이 가능한 것이 최고의 장점으로 알고,
그 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죠.
가지고 싶어서 온라인 쇼핑몰을 들락날락하다가 드디어 구매.
그런데!!!!
폴더를 열지 않고 접은 화면에다 아무리 직직 그어도 반응이 없는 것.
이것 불량품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접어 놓고 차분히 저녁을 먹고 정리를 하다가,
검색도 해보고 갖은 쇼를 혼자서 다하다가,
이런 나를 보고 IT 세대, 얼리버드라고 할 수 있는 걸까라는 의구심과 갖은 생각이 교차하더군요.
사실은 스마트폰 강의까지 다니면서 휴대폰에 대한 기능, 고급진 언어를 사용하지는 않아요.
그것이 오히려 수강생들에게 거부감을 줄까 해서 사용 안한 건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그것을 익히는데 노력을 하는 것은 소모적이라 생각했거든요.
아뿔싸~~~
폴드폰을 열고 직직하니 이거야말로 바보 같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자괴감도 들더군요.
그런데 왜 검색도 되지 않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건지.
폴드에디션 에스펜, fold edition s pen...
사용은 반드시 폴더를 열고 사용해야만 적용이 됩니다.
농사짓는마케터동주와 같은 바보는 없겠지요?
허나 그래도 이런 이야기를 해야만 누군가는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기에 이런 글을 남깁니다.
갤럭시 Z폴드4 S펜 사용법.
폴드를 열고 사용하는 겁니다!
그립감도 좋고 길이가 길어요.
테블릿에 사용하는 펜은 짧고 뭐 그리 잘 사용을 하지는 않았어요.
폴드 에디션은 지금까지의 펜과는 아주 다르네요.
아주 실용적인 디자인과 섬세함을 담았어요.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진즉에 이런 펜을 만들지 이제서야.
세상에 뭐든 신문물, 신상품을 보면 왜 이제, 이것이 이제서야 나타났냐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런 작은 변화와 발전은 노력하는 자에게만 보이는 길인듯도 합니다.
어차피 사용할 것이라면 사용감도 좋고, 실용적이어야 하는데.
그런 물건이 정말 필요하지, 보조용품이라면 그리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반응도 빠르고,
잘 써져요.
어디든 잘 적용이 되고,
인식도도 아주 높은 것 같아요.
학용품,
펜에 대해서는 다양한 펜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펜지갑까지 있어서 더욱 편리하고, 수납이 편해요.
필통에 넣고 다니면 되는데.
현대인들에게는 휴대성이 조금은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방법을 강구해서 목걸이를 만들면 좋겠단 생각을 해보고요.
저는 주머니에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잘 활용하는데요.
그림도 그리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데.
요즘 스마트폰은 너무 똑똑해서 내가 뭘 하려면 거기에 태클을 거는군요.
에어커멘드를 열어놓고 캡처를 했는데,
그 사진을 블로그에 첨부하려니 반대를 해요.
안 올려집니다.
신기하지요?
에어커멘드라고 하는데요.
편집도 가능하고, 기본으로만 사용해도 많은 기능이 지원되니 차차 사용해 볼 계획이고요.
일단은 에스펜의 빠른 반응과 여름을 대비한 준비로 아주 훌륭합니다.
손땀이 많은 저로서는 이런 물건이 아주 유용하거든요.
여름 휴대폰 사용에는 좋고,
에스펜 쓸만합니다.
반응도도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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