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크리에이터로서의 2023년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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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크리에이터가 아닌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크리에이터로의 발전을 꾀하는 2023년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책을 출간하고,

그것이 디지털 출간이 되었건 무엇이건

책을 출간하는 것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것으로 삼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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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을 목적으로.

책은 그 사람의 인생을 표현하는

수단, 도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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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보다는 인큐베이팅을 통한

개인, 기업 컨설팅을 중점으로 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이 계속 이루어질 것이고,

사람과의 관계는 가급적 자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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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져다주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고 하지만,

사람으로 인해 망가지는 발생 요인이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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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주는 즐거움보다

고통과 괴로움이 커진다.

그래서 자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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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이면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시간이

100일이 넘지만 나만 아는 사실.

누구도 그런 것이란 상상을 하지 않는다.

까도남처럼 살아온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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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시골의 일거리를 늘여놓으려고 하지만

늘 손이 모자라고, 자금 부족으로 인해 미루고 미루고

해를 넘기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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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올해는! 하며 지나온 세월.

이것은 나의 게으름과 결단력 부족으로 인한

시간의 낭비, 세월의 낭비라고 생각하지만

어찌 보면 세월은 나의 의지 대로보다는

그냥 이끌려가는 자석과도 같은 여정을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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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그리 인도하는 것이라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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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에 열중하고 집중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시간이 흐름이 값 되고 아쉬워야 함에도

그리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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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현재에 대한 미련과 후회를 가지지만

결국 그것을 벗어던지지 못하고 지금에 목메고 있다.

아니 내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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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 던지고 나만의 삶을 위한 길을 떠나는 시간이 되는

2023년이 될 것이다.

준비하면서 떠날 준비를 하면서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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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마케터동주

easter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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