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엄마갓김치, 여수 밤바다의 맛을 품은 맛이라는데!

알싸함!

갓김치만의 독특한 맛이 바로 이 맛인데요.

다들 좋아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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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난히 이 맛을 좋아하는데요.

1년 사시사철을 즐겨 먹어도 아주 좋더라고요.

반찬이 변변치 않은 요즘 갓김치 하나면 한 끼 식사 뚝 해결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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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만들기 힘든 요즈음 돌산엄마갓김치로 입맛 업해보세요.

지금부터 갓김치로 밥 한 그릇 뚝딱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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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퉁이 싸서 시골 어머니가 쌓아서 가지고 오신 것처럼 정겨운 모양.

치장도 없이 쌓아가지고 올라오신 시골 어머니가 부끄럽지 않고 그냥 나의 어머니 같은 이 모습.

마치 이 보퉁이에서도 느껴지는 돌산엄마갓김치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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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담긴 것이라는 겁니다.

마음을 담아야 음식은 맛이 좋다고 하는데요.

마음이 없는 음식,

정성이 없는 음식은 절대 맛이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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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 특산품이 된 갓김치.

왜 돌산갓김치가 유명한지 아십니까?

여수의 갓만큼 다른 곳에서는

그 맛이 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 알싸한 맛이 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돌산갓김치의 맛이 최고인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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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는 어디에 좋은지 아십니까?

갓은 관절염에 좋고, 뼈에 좋다고 하는데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가 봐요.

칼슘과 철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요.

바다에서 자란 것이라 그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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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뇌 건강, 눈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고 항상화 작용에 아주 뛰어난 식재료라고 합니다.

모든 건강의 기본이 면역력에 대해서도 아주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고도 합니다.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면역력이 답이라고 할 만큼 면역력에 대한 부분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갓 많이 드셔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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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듬뿍, 줄기와 잎의 조화로운 갓.

맛있게 익어서 도착했네요.

여름이라 그런지 운송은 안전하게 잘 왔기도 했지만,

바로 먹어도 충분히 잘 익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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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말은밥과 먹어도 아주 좋은데요.

이런 입맛 돋우는 맛은 가끔 봐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알싸함이 입안 가득 풍기는데요.

이 맛에 갓김치를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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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식과 함께 해도 좋은데요

고기를 싸서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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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진 세상.

반찬 없이 떠나는 여행지로의 배송도 가능하고.

여행 기간 동안 반찬 걱정 없이 갓김치 하나로 해결해도 무난한 정도로 충분한 양이 가성비 최고의 반찬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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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에서 즐긴 여수엄마갓김치,

아마도 이 맛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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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마케터동주가 키워도 이 맛은 내지 못할 것 같은 갓김치 먹고 힘내시고,

다가오는 여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하시고 입이 즐거운 것이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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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엄마갓김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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