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굴, 석화찜으로 피곤함을 달래 보세요! 통영자성수산
겨울에 즐기는 해산물이 몇 있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해산물이 바로 통영굴이지요.
다양하게 즐기기도 하는데,
어떤 요리가 가장 맛있는지 오늘 소개하는 굴요리.
같이 즐겨 보는 시간 갖도록 해보아요!




굴을 5kg 주문을 했고요.
굴의 주산지는 바다 맑은 통영이 대표적입니다.
김장할 때에도 빠지지 않는 식재료이고,
스태미나식으로 많이 알려진 보물 같은 해산물.
설 명절 버티느라 고생한 분들에게 피로회복제로 전해 드릴까 합니다.



택배로 받아도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네요.
너무 신선해서 바로 까가지고 먹어보았답니다.
달다고 하지요.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다고 표현할 정도로 깨끗합니다.
가끔은 신선함이 떨어져 생굴로 먹기에 불편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오늘 통영굴은 날씨가 찬 탓인지,
아주 신선하군요.
당일 채취해서 배송한다고 해도 운송 중에 살짝 맛이 갈 수도 있겠지만 아주 건강하네요.




위생적으로 세척을 해서 그런지 조금만 손질하면 바로 조리가 가능합니다.
통영자성수산의 생산, 유통, 판매까지 하는데 이런 수산업체로부터 구매하는 것이 신뢰와 더불어 물건의 질이 보장된다는 점.
합리적인 가격과 산지직송으로 지금 제맛을 즐길 수 있으니 따뜻해지기 전에 맛보실 것을 추천해 봅니다.
통영자성수산에서는 석화, 각굴을 5kg, 10kg, 15kg 단위로 판매하고요.
5kg 기준으로 2명을 권장하지만 양이 좀 넉넉해서 3명은 먹을 듯하더라고요.



석화 씻는 방법은
수돗물에 30분 정도 해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껍질에 묻은 이물질 등을 제거하면 깔끔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석화 맛있게 먹는 방법,
굴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 회
■ 찜
■ 구이
■ 퓨전요리!
구이는 외부에서 드시는 것이 좋고요.
찜은 내부에서도 아주 편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야외 캠핑이나, 여행 중에 먹는 것도 좋은 요리로 권장해 드립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시간을 보내면서 즐기는 요리로 아주 좋은 메뉴로 통영자성수산의 석굴 추천합니다.


회로 1차적으로 맛을 보고,
입안을 깔끔하게 정화를 시켜보았고요.
두 번째로 찜을 해보았네요.
목장갑, 과도 하나씩을 가지고 둘러앉아 시식.
tip.
구이로 먹을 때의 주의점.
석화가 강한 불에 껍데기가 떠져 날리는 경우가 발생. 조심하시고요.
뜨거운 석화가 먹고 싶다는 급한 마음에 그냥 맨손으로 쥐면 손을 데기 쉽습니다.
반드시 잘 발린 굴을 드시거나, 장갑을 착용하고 드실 것을 조언 드립니다.



통영자성수산의 석화는 다른 것 필요 없어요.
초장 하나면 충분한데요
식기 전에 얼른 드세요.
그리고 너무 오래 찌면 알이 쪼그라들어요.
회는 쌈을 즐기기도 하지만 찜굴은 초장 하나면 충분합니다.
찜굴이나 생굴 잘 까는 방법.
하얀 관자 부분을 한쪽 잘라주면 잘 열리는데요.
특히 회로 즐길 때는 관자 한쪽을 자르면 쉽게 열리니 열쇠를 잘 돌려보세요.




집에서 즐겨도 바닷가에서 즐기는 것처럼 손으로 먹는 것은 맛을 한층 업해 준답니다.
주방장이 되는 셰프는 더군다나 필요한 서비스가 아닌가 싶은데요.
동반자들을 위한 서비스는 그 자리도 빛이 나지만 음식도 빛을 발하고, 맛도 한층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통영자성수산의 석굴, 각굴, 석화 요리.
요리 아닌 자연의 맛을 그대로 즐겨 보았습니다.
매서운 추위가 오면 생산자가 힘들지만 소비자의 입은 즐거울 수 있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통영자성수산의 굴이 힘을 잃을 수도 있겠네요.
농산, 임산, 수산물을 즐기는 것은 모든 생산자들은 소비자를 만나기 위해 땀방울을 아끼지 않는답니다.
6시 내고향을 자주 보는 농사짓는마케터동주는 농사꾼으로 농사일을 열심히 하고
바다에서 나는 것은 열심히 먹어부는 것이 상생의 길이라고 믿습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한 밥상, 건강한 인생을 즐기기 위한 노력을 하는 모든 생산자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