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떠나는 그때 그 여행] 청정국 호주, 뉴질랜드로 떠나는 해외여행!
추억을 더듬어 본다.
시간 여행을 하는 것은 즐겁다.
역시 남는 것은 사진이다.
사진을 더듬어 그 장소와 그때의 컨디션을 기억한다.
여행으로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
인생을 캠핑처럼,
소풍처럼 사는 이도 많은데.
어디로 소풍을 온 건지 매일 일에 치여 살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삶의 연장선에 목숨을 걸고 살고 있다!
사진으로 떠나는 그때 그 여행!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지금 이렇게 추억 속에
남은 사진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이라도 자주 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은 호주, 뉴질랜드를 다녀온
2007년을 기억해 봅니다.
그때의 가을을,
뉴질랜드와 호주의 봄을 추억해 보는 시간.
가끔은 이런 미디어 속 사진을 꺼내서
재탄생시키는 시간을 자주 갖기를 나름 기원합니다.
같이 떠나 보시죠.
추억 속의 사진이지만 지금 가는 것처럼...
남기지 못한 기억,
몇 장의 사진으로 떠나는 추억의 여행!
자주 떠나 보세요~~~


Bennelong Poin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오페라하우스 건너편 공원에서
바라다보는 세계적인 명물.
저 속에서 공연이라도 하나 보고 가고 싶지만
그럴 시간이 없네요.
한 번 다녀온 곳은
다시 오지 못할 곳이기에 할 수 있는 것,
해보고 싶은 것은 주저 없이 해야 합니다.
여행자들에게 당부하는 말.
절대로 주저하지 마세요.
어떤 옵션이든,
해야 할 것이라면 꼭 하고 오세요.
그것을 하려면 다시 가려면
엄청난 비용이 지불되어야 한답니다.
여행 중에는 어떤 것이든 주저하지 마라!
다시는 이곳에 여행을 오지 못할 수도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4066 Queensland, Toowong, Mount Coot-Tha Rd, 보타닉가든-마운틴쿠사
어떤 여행지든 공원이 주는 느낌은 정말 다르다.
그리고 농사짓는마케터동주는 그 공원에서 얻는 영감이 정말 많은데.
한국에서 보지 못한 것은 바로 눈에 띄기 마련인데요.
정말 외국에는 한국보다 많은 식물과 동물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과거에는 진실이었어요.
그래서 늘 지금은 외국여행에는 식물편, 동물편을 작성하는데요.
재미가 가장 쏠쏠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보다 한가로워 보이고,
낭만적으로 보이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한국 사람들과는 다른 정서를 가진 외국인들,
한국인과 외국인으로 나뉘는 것은 바로 이런 연유가 아닐까요?
한국에서 보지 못하는 것(식물, 동물 등) 들을 많이 보고, 사진으로 담아보세요.
"인싸"가 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어요!


뉴질랜드 8013, Christchurch, Christchurch Central City, Rolleston Ave, 크라이스트처치 보태닉 가든스
양과 호수의 나라.
자연이 아주 자연스럽게 조화된 나라.
뉴질랜드는 농사짓는마케터동주와는 아주 밀접하고 친숙한 나라다.
정서도 맞고 많은 부분이 나와 맞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곳인데요.
특히 유흥과 자연에 대해서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약간은 재미가 없는 여행지라고 볼 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자연을 아주 친밀하게 여기거나 즐기는 사람이라면 최적의 여행지로 추천해 봅니다.
양 한 마리를 키우려면 500편이라는 땅이 있어야 키울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만큼 동물의 복지에도 충분히 규제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동물이 자라는데 편한 곳.
그런 곳이 바로 뉴질랜드인 것 같아요.
자연을 탐하는 여행자라면
뉴질랜드로 떠나 보세요.



202 Spa Road, Taupō 3330 뉴질랜드

번지 컴프를 처음 한 곳이라고 설명을 들은 것 같기도 한데요.
이 번지점프를 하고 오지 못한 것이 후회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애로우타운은 가이드에 말에 의하면 한국처럼 엄마들의 치맛바람이 통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한국 사람이 가서 만든 문화가 아닌지 ㅎㅎㅎ
한국인은 역시 대단한 민족임을 세계 어디를 가나 확인할 수가 있는 민족성.
대단하죠!
전 세계의 한국인의 민족성은 대단하다!
여행 중에는 그곳의 한국 사람들이 만든 문화도 경험하는 것이 좋다!
치맛 바람도!


뉴질랜드 9302, Arrowtown, Centennial Ave, 애로우타운 홀리데이 공원

한국보다 광활한 곳으로의 여행.
선진국으로의 여행.
이런 여행을 추천한다.
어찌 보면 못 사는 곳으로의 여행은 즐기고 누리는 여행이 되지만,
우리보다 나은 곳, 나라의 여행은 무엇인가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산재해 있다.
그러나 그 나라와 한국의 차이는 확연히 있다.
문화가 다르고 민족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에게는 맞지 않을 수가 있기도 한데..
배움의 여행이 됨이 아주 중요하다.
소비적이고 누리기만 하는 여행,
때로는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잘 사는 나라(선진국)로의 여행이
삶에 보탬이 될 수도...
못 사는 나라로의 여행은
소비적이고, 소모적일 수도~~~


뉴질랜드 타우포





뉴질랜드 7999 Canterbury, 테카포 호수

다른 날씨,
다른 풀,
무엇인가는 같은 것도 있지만 여행지의 모든 것은 같지 않음에, 생소함에 그 매력을 느낀다.
그리고 그것이 없으면 여행이란 별 매력이 없다.
뉴질랜드의 거점들을 여행하면서
찍어놓은 사진들입니다.
퀸스타운은 밀퍼드사운드로 가기 위한 곳으로 정말 멋진 도시인데요.
걸어서 세계 속으로, 세계테마여행 등에서도 소개가 많이 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 텐데요.
정말 호수와 바다가 멋진 곳이고 날씨까지,
비둘기까지도 멋진 아름다운 도시라고 생각하는 도시입니다.
밀퍼드사운드로 가기 위한 환상의 도시,
퀸스타운!
호수와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






Queenstown

밀퍼드사운드,
크라이스트처치,
선한 목자의 교회.
호수,
연어,
꽃,
바람,
자연.
여러 가지의 인상적인 것들이 많지만
현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자연과 어우러지는 것.
눈 속에 담아놓은 것들.
세월이 지나 기억나는 것.
그것이 아마도 그 여행의 가장 중요하고
인상적이었던 것일 수 있어요.
떠나요!!!
이제 여행은 떠나는 자의 특권이랍니다.
떠나요.
함께 떠나요~~


뉴질랜드 9679 Southland, 밀퍼드 사운드

■ 생상하지 않지만 그저 그 감정을 담아 기록해 봅니다.
아마도 그 느낌을 담기가 어려워 적지 잖은 사진으로 기억을 담아 봅니다.
